안양 삼성산 1 안양 삼성산입니다. 관악산과 삼성산 분류가 어렵다고요? 관악산은 서울대학교를 기준으로 남쪽으로 일직선을 그었을 때 그 동쪽에 위치한 산이고 삼성산은 그 서쪽에 위치한 산입니다. 잘 모르시겠다고요?. 과천은 아시지요? 옛날 과천현, 그 과천현의 진산은 관악산이고 지금의 시흥동.. 如是我見 寫而不作/우리강 우리산 2011.02.20
팔달산 팔달사 팔달사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입니다. 팔달문 주변 시끌벅적한 시장을 지나면 저자거리를 향해 일주문이 열려있습니다. 어서 들어와 피곤한 몸과 마음을 내려놓았다 가라고 합니다. 일주문을 지나는 순간 저자거리의 시끌벅적하던 소리는 사라지고 아늑함을 느낄수있습니다. 절집.. 如是我見 寫而不作/우리강 우리산 2011.02.19
팔달산 대승원 화성행궁을 한바퀴 돌다 보니 커다란 부처님이 산자락에 계십니다.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팔달산 대승원 종파에 속하지 않은 사찰로 불교사상연구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처님앞 또 부처님 이렇게 모시는 수도 있네요... 아미타불과 좌우협시 관음보살 지장보살 전주곡 7번 Preludes Op.28.. 如是我見 寫而不作/우리강 우리산 2011.02.19
화성행궁 화성행궁 "정조가 현륭원에 展拜하기 위하여 幸行 때 머물던 임시 처소로서, 평상시에는 부사(뒤에는 留守)가 집무하는 府衙로 활용하였다." 정조에 대해 나쁘게 쓰는 사람이 없어요. 그 아버지 사도세자의 슬픈 죽음과 그 아들의 지극한 효행이라할 능행 그리고 그어머니에 대한 극진함 .. 如是我見 寫而不作/우리강 우리산 2011.02.19
수원 화성 3 소풍가는 아이처럼 너무 일찍 서둘렀습니다. 해도 않떴는데 길을 나서서 어슴프레한 새벽길을 걷습니다. 화성행궁앞입니다. 입장료생각을 않했습니다. 얼마냐가 아니고 입장료를 받으니 문을 열고 닫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게 당연하니 이시간에 문을 열어 두었을 리가 없는데 이 추운 새.. 如是我見 寫而不作/우리강 우리산 2011.02.19
수원 화성 2 2월 18일의 늦은 오후.. 방화수류정에서 다시 출발합니다. 사진 안찍고 건너온.. 아니 찍었나.. 동북포루 동북포루와 동암문을 뒤돌아서 찍고 화홍문으로 갑니다. 화홍문(북수문) 설명입니다. "광교(光敎) 언덕을 대천(大川)이 가로로 자르며 흐르고 있어, 여름 장마 때마다 범람하는 환난이 .. 如是我見 寫而不作/우리강 우리산 2011.02.18
수원 화성 1 화성입니다. 수원시청에서 남쪽으로 7~8km 떨어진 지금의 화성군 태안면 화산(花山) 아래 당시의 수원부로 양주군 배봉산에 있던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옮기고자 그곳에 살던 사람들을 이주시키면서 만든 성입니다. 지금 말로 하면 신도시지요. 그곳에 살던 사람들은 어찌되었을.. 如是我見 寫而不作/우리강 우리산 2011.02.18
운곡 정보선생 묘와 신도비 정몽주 묘역에 잠시 들렀습니다. 정몽주선생의 아들과 손주의 묘와 신도비를 둘러보려합니다. 묘역입구 입구 왼쪽 안쪽에 비각안에 정몽주선생 신도비가 있고 그 옆으로 아들 종성과 손자 보의 신도비가 있습니다. 먼저 묘역부터 잠시 둘러보고요. 정몽주선생묘입니다. 정몽주선생묘에.. 如是我見 寫而不作/우리강 우리산 2011.02.18
등잔박물관 경기도 용인에 있는 등잔박물관을 갑니다. 2월 18일 아침 일찍 서둘러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서 내려서 리무진버스타고, 다시 시내버스타고 무슨 초등 학교 앞에 내려서 또 한참 걸어 올라가 찾아간 길. 글쎄 그곳에 왜 갔을까? 그렇게 어렵게 어렵게 찾아서 왜 갔을까? 어느 개인이 평생을 .. 如是我見 寫而不作/우리강 우리산 2011.02.18
태백시 구문소 고생대 자연사 박물관을 나와 구문소로 갑니다. 우리나라 아줌마들의 파워를 실감할 수 있는 아주 아주 옛날 이야기 하나. 경북 봉화에 가면 강원도 영월과 걸쳐 있는 구룡산이라는 산이 하나 있습니다. 신갈나무가 꽤 커다란 숲을 이루고 있는 1344미터의 제법 높은 산으로 백두대간의 마.. 如是我見 寫而不作/우리강 우리산 201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