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십계명 - 나에게는 사진 십계명 그림 십계명 1. 하루도 쉬지 말고 눈에 보이는 것은 다 그려라. 2.영감이 떠오를 때까지 기다리지 마라. 영감이란 기다린다고 해서 오는게 아니라, 일을 해 나가는 가운데 찾아 오는 것이다. 3. 자기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나 지금껏 배워온 것에 대해서는 모조리 잊어라. 4. 좋은 그림을 그렸다고 해서 ..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8.12.11
명화감상/오필리아 - 명화감상/오필리아 - 그애는 꽃으로 만든 관을 늘어진 버드나무 가지에 걸려고 기어오르다, 심술궂은 가지가 부러져 화환과 함께 흐느끼는 시냇물속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옷이활짝펴져서 잠시 인어처럼 물에 떠있는동안 오필리아는 자신의 불행을 모르는 사람처럼,아니면 본래 물속에 태어나고 자..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8.12.10
고흐의 그림 중 자화상이 많은 이유 고흐의 그림 중 자화상이 많은 이유 태양의 화가 혹은 미치광이로 알려진 고흐는 유난히 자기 자화상이 많습니다. 이런 화가가 한명 더 있죠.바로 고흐가 존경한 렘브란트가 있었습니다. 렘브란트는 거렁뱅이가 되어 그릴 모델이 없어 자기자신을 스스로 그리기도 했습니다.고흐 또한 그 이유는 비슷..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8.12.10
金永澤의 pen畵 Pen畵로 보는 한국 전통건축 김영택(金永澤) 화백은 한국 전통건축의 아름다움에 반해 전국을 여행하면서 펜화를 그리고 있으며, 삼성물산, 대한항공, 기업은행, 하나은행, HOARE GOVETT를 비롯,많은 기업의 펜화작업을 하였고 한국 최대의 사찰인 통도사의 건축문화재를 펜화로 수록하는 작업을 하였다 ..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8.12.10
Vincent van Gogh Vincent van Gogh (1853~1890) 고흐는 네덜란드 빈민촌 브라반트의 작은 마을에서 목사의 맏 아들로 태어났다. 특이한 사실은 그가 태어나기 꼭 1년전에 태어난 형이 있었는 데 부모님은 얼마되지 않아 사망한 그 형의 이름을 그대로 물려주었다. 장남을 잃은 어머니는 그 슬픔을 차남(지금의 고흐)이 태어난 ..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8.12.10
부상당한 천사 그림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참 어둡습니다. 두 아이가 들것에 천사를 실어가는 장면이지요. 눈이 가려진채 실려가는 천사도 애처롭고, 천사를 실어가는 소년들의 눈도 쾡한 쓸쓸함이 감돕니다 부상당한 천사(1903년작) 후고 짐베르크(1873~1917; Hugo Simberg) 핀란드 국립미술관 소장 보는이의 관..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8.12.10
Egon Schiele 에곤쉴레 (Egon Schiele 1890~1918) 오스트리아 에곤 쉴레는 1890년 6월 12일 다뉴브 강변의 튤린에서 태어났다. 비엔나 근방에 있는 이 소도시의 역장이 쉴레의 아버지였다. 쉴레의 드로잉 감각은 일찍부터 현저하여, 그는 소년기의 대부분을 연필로그림 그리는 일로 보내었다. 1907년, 그의 드로잉을 당시 이름..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8.11.29
최후의 만찬 최후의 만찬 최후의 만찬이라는 그림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기 전날 밤에 열두 제자들과 함께 이스라엘 성안에 어느 민가집 2층에서 유대민족의 명절인 과월절을 기념하기 위하여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예수님의 마지막 당부의 말씀을 듣는 장면을 그린 것입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8.11.29
조선시대 풍속화 [ 기방무사 (妓房無事) (1805) ] 방안에서 남녀가 무슨 일을 하고 있다가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에 당황한 듯 하죠? 아마도 방 안의 여인은 기생의 몸종이고,방안의 남자는 기생을 찾아왔다가 그녀의 몸종과 사랑을 나누던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갑자기 기생이 들어오니 사내는 이불로 자신의 벗은 몸..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8.11.29
호암미술관 소장품 호암미술관 호암미술관 소장품 중 국보급 고미술품의 진수 . 6세기 고구려때부터 8세기 통일신라 시대에 이르기 까지의 불상, 12세기때의 고려 청자, 15세기의 조선조 백자와 분청사기, 그리고 18세기의 백자호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미술품의 아름다움을 연대별로 진렬하였으니 차분히 감상하시기 바..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8.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