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gh가 하는 이야기 파이프를 물고 귀를 싸맨 자화상(1889. 1) 반 고흐(Vincent Willem van Gogh) (1853 ~1890) 렘블간트 이후 가장 위대한 네델란드 화가로 널리 인정 받고 있으며 현대미술사의 표현주의 흐름에 강한 영향을 미쳤다. 불과 10여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제작된 그의 작품들은 강렬한 색채, 거친 붓놀림, 뚜렸한 윤곽을 ..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8.12.13
고흐와 싸이프러스의 만남 [사이프러스 나무와 별이있는 길] Road with Cypress and Star, 1890, Oil on canvas, 36 1/4 x 28 3/4 in. (92 x 73 cm), Rijksmuseum Kroller-Muller, Otterlo 명화 속에서 만나는 나무의 종류를 알아보는 일은 흥미롭다. 그림의 구도와 붓의 터치 등으로 대체로 짐작이 가능하다. 그러나 서양화에 등장하는 나무는 우리나라에서 자라지..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8.12.13
제임스 티솟 이야기 제임스 티솟 (1836-1902). French painter and graphic artist 영국에서 활동한 프랑스 화가입니다. 어린시절 보수적인 종교 교육을 받은 티솟은 19세에 파리로 가 미술을 공부하기 시작했으며 1859년 살롱전에 작품이 걸린 이후 빠른 속도로 파리 화단에서 인기를 얻어 갔으나 프랑스-프러시아 전쟁에 참전하고 파리..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8.12.12
담원 김창배 때로는 茶香처럼...나눔의 정신 차향 때로는 墨香처럼...선비의 정신 묵향 때로는 蘭香처럼...봄의 청랭(淸冷)차거움, 봄의 향기 따듯함, 난향 때로는 音樂처럼...리듬에 맞추는 하모니 그대가 그리는 아름다움은 고요한 나라, 어둠속에 반짝이는 별밤과도 같아라 고요함과 맑음의 가장 좋은 것들이 그..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8.12.12
Yang Ming-Yi Bird in Lotus Pond Morning Red New Lotus Summer in a Suzhou Garden Newly Opened Water Lotus Flowers After the Rain Red Water Lotus Morning Herdsman Golden Lotus New Lotus Lotus Autumn Melody Lotus 잔잔한 수면을 뚫고 느닷없이 튀어나온 오만하기조차 한 꽃대가 조용히 눈을 감고 좌선에 든 듯 깨우침을 향해 정진하더니 어느 날 득도에 이른 것처..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8.12.12
Naive Art란?? 소박한 미술 이란 뜻으로 아르네프 (Art Naif) 네이브 아트 (Naive Art)라고 불리우며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훈련되지 않은 예술가에 의해 창조되며 일부 작가들이 그린 작품 경향으로서 순진한 미술 이라고도 한다. 18세기부터 시작된것으로 보며 에드워드 힉스 (Edward Hicks)나 유스투스 다리 (Justus ..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8.12.12
화가와 연인들 RAFFAELLO Sanzio Portrait of a Young Woman (La Fornarina) 1518-19 Oil on wood, 85 x 60 cm Galleria Nazionale d'Arte Antica, Rome '라파엘로'와 ''포르나리나'[Fornarina] 육감적인 '라파엘로'의 애인 'Fornarina'는 만년에 경건한 화풍에서 벗어난 '라파엘로'가 현실적이고 세속적으로 변해가는 화풍의 주인공이다. '루벤스'와 '엘레네'[Helen] ..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8.12.12
겸재 정선의 그림 속 서울 겸재 정선 <송파진도> 1740년, 비단에 채색, 간송 미술관 소장 당시 송파 나룻터는 한강의 3대 나룻터였습니다. 오늘날의 잠실대교 남단이라고 하더군요 우측에는 지금의 수어장대의 누각이 있고 좌측에는 연주봉 옹성, 성벽 중앙에 서문누각이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인조는 이 송파진을 거..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8.12.11
히틀러의 그림 히틀러의 그림 따스한 어머니의 품에 포근히 안겨있는 어린 예수의 모습. 과연 누가 그렸을까. 놀랍게도 이 그림을 그린 사람은 ‘2차 세계대전’을 야기한 독재자 ‘히틀러’다. 수 백 만 명의 유태인을 가스실에서 죽게 한 장본인인 그가 이런 그림을 그렸다고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을는지. 히틀러..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8.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