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포스의 12신들 그리스 신화이야기 올림포스의 12신들 Jupiter and Thetis 1811 Oil on canvas 모든 신의 강력한 제왕인 제우스는 올림포스의 왕좌에 앉아 있고 테티스가 자신의 아들 아킬레우를 도와 달라고 간청하고 있다 Аид и Персефона принимают души умерших Иллюстрации..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9.02.13
피카소의 도자기 그림 피카소의 도자기 그림 피카소(1881 - 1973)가 생전에 남긴 작품 수는 5만 점 정도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유화가 1885점이고, 복제가 가능한 판화, 조각, 도자기의 작품 수가 많습니다. 그중 도자기 그림(도자 그림)은 약 2280점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한 도자기에 에디션이 50점 부터 500 점 짜리 까지 있으니 대..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9.02.13
트롱플뢰유 Tromp-l’œil 원근법 묘사 순간적 착시 유도 워싱턴도 벽 그림에 속아 헛절 미국 초대 대통령 워싱턴이 화가 찰스 윌슨 필의 아틀리에를 방문했을 때의 일화다. 아틀리에 내의 한 방으로 들어가려고 문을 열자 계단을 내려오는 사람들이 보였다. 예의 바르기로 소문난 워싱턴은 그들을 향해 정중하게 인사했다. 그..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9.02.10
베두타 도시의 초상…여행객의 ‘기념그림’ » 카날레토, 프랑스 대사의 베니스 도착, 1740년대, 유화, 에르미타슈 미술관 귀족-부유층 자제 ‘그랑 투르’ 상징 징그럽도록 세밀하고 정교한 묘사 “이제 짐을 싸서 이곳과도 이별하게 되었다. 내일 아침에는 브렌타 강 쪽으로 계속 가려 한다. 오늘은 비가 왔지만 이제 그쳤으니 아름답게 갠 좋은 ..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9.02.10
스탕달 신드롬 아, 그 걸작! 숨이 멎고…쓰러진다 » 조토 ‘성 프란체스코의 장례’(부분), 프레스코, 피렌체 산타크로체 교회 피렌체에 ‘요주의’ 갤러리 즐비 고흐도 ‘유대인 신부’앞 망부석 “다정도 병인 양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라고 읊은 이는 고려 말의 문신 이조년이다. 누군가에게 혹은 뭔가에 마음이 끌려 병을 앓을 때가 있다. 상사..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9.02.10
고야의 `거인', 고야作 아니다?? <고야의 `거인', 고야作 아니다> 스페인의 거장 프란시스코 고야의 작품으로 지난 80년 가까이 알려졌던 `거인(Colossus)'이 고야가 그린 작품이 전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영국 일간 더 타임스 인터넷판이 28일 보도했다. 이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프라도미술관은 지난 7개월간의..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9.01.31
안팎이 모두 재미있는 예술천국, 파리 퐁피두센터 글을 쓴분은 모르고요..사랑과 평화의 샘에서 퍼온 글입니다 고대부터 근대 이전까지 예술작품은 루브르에 근대 예술작품은 오르세에 근대 이후의 작품은 퐁피두센터에 있다. 현대 예술은 어렵다고? 과연 퐁피두센터는 내게 어떻게 다가올까? (요즘 한 금융회사의 후원으로 서울에서도 퐁피두센터 특..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9.01.30
아주 쉬운 백남준 ^^ 원래 예술이란 반이 사기입니다. 속이고 속는 것이지요. 사기중에서도 고등 사기입니다. 악평 같은거, 내가 일생동안 악평 오죽 많이 받아 보았겠어요. 이제 악평같은 거 받음 받을 수록 예술가가 자라지요.신념 가지고 했으니까요 난 원래 어리광쟁이로 자라서 그저 그때 하고픈 일을 그냥 해요 그러..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8.12.30
문인화가 하삼두의 먹 그림 상상의 계절 여름에 그린 설경은 너무도 하얘서 차마 밟지 못하고 되돌아가네.... <조용한 바닷가) 누구를 기다리는 것은 아닙니다. 비움의 고요를 그대와 함께 하고 있을 뿐입니다. <찻잔속의 개화> 원동 배냇골 가는 길목 성요한수도원을 찾았더랬지요. 사순의 성체조배를 하고, 구두 뒷굽에 해..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8.12.16
茶香으로 그리는 그림 시(詩)는 형상 없는 그림이고 그림은 말 없는 시(詩)라야 한다고 했습니다. 도무지 인품이 초절해야 사상이 높고 먼 것이라 했습니다. 차향(茶香)으로 그린 그림, 시(詩) 속에는 그림이 있고,그림 속에는 시(詩)가 있고, 그 속에는 인향(人香) 이 있고 또, 그 속에는 묵향(墨香)이 있습니다. 맑은 茶 한 잔..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8.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