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deo Modigliani [그림]Amedeo Modigliani(伊,1884-1920) ◈ Self-Portrait (1919) 1920년 1월 겨울 어느날, 모딜리아니는 자신의 마지막 작품으로 추정되는 자화상을 완성시켰다. (20세기 최고의 초상화가로 꼽히는 그이지만 특이하게도 자신의 자화상은 거의 남기지 않았다.) 그는 얼음장 같이 찬방에서 피를 토한 채 쓰러져 있었다. ..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9.03.10
조너선 존스 - 죽기 전에 꼭 봐야할 미술품 영국 가디언 신문은 예술 블로그 사이트(blogs.guardian.co.uk)개설 기념으로 네티즌들을 대상으로'죽기 전에 꼭 봐야 할 걸작 미술품 50개'를 뽑는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독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가디언 미술 담당 기자인 조너선 존스는 자신이 선정한 '죽기 전에 꼭 봐야할 걸작 20개'를 ..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9.03.10
Edvard Munch 노르웨이 뢰텐에서 가난한 의사의 아들로 태어난 에드바르트 뭉크(Edvard Munch)는 어린 시절부터 병과 죽음의 분위기속에서 자라 평생 이러한 음울한 주제에 집착했다. 그리하여 병, 죽음, 애수, 질투 등의 주제 그림을 끊임없이 반복하여 그렸다. 다섯 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열네살 때는 한살 위 누나조..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9.03.10
미술로 보는`도시 재개발`-죽은 영혼을 위하여 누구 글인지 모릅니다. 알려면야 금방 알수 있지만.... 공감하고... 이글을 쓴이보다 더 용기가 없어서.. 그리고 글을 쓰는데 용기가 필요한 세상이 한탄 스러워 글과 그림을 옮깁니다 ...하늘타리 S#1-슬픔을 견디는 힘은 어디에 오늘 6개월만에 방송을 펑크냈다. 내 잘못이라고 보기엔 문제가 있다. 평소..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9.03.06
Klimt 1889년 작품, 조각상에 대한 은유 Allegory of Sculpture. 이 때는 우리가 알고 있는 클림트의 색깔이 나오지 않은 때입니다. 클림트의 그림이라고 하면 믿지 못할 분들이 많겠죠. 신고전주의풍의 작품입니다. 조각과 같은 미녀의 누드와 조각상의 배치, 그리고 그것들이 숨기고 있는 은유를 찾아보세요. 구스..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9.02.25
에곤 쉴레 2 에곤쉴레 (Egon Schiele) / 화가 출생 1890년 6월 12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아주 조그만 도시에 사는 사람들을 위하여 에곤 쉴레는 풍경화를 그려도 쉴레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저 휘청거리는 가는 선과 섬세한 묘사를 보세요. 이 조그만 도시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조그만 도시 2 왼쪽 위..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9.02.25
에곤 쉴레의 그림 세계로 에곤 쉴레 혹은 쉴러의 그림 세계로... 편견을 버려 ! 에곤 쉴레를 몽환적이고 데카당트하고 약간은 저속한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아는 사람이 많습니다. 에곤 쉴레의 누드화와 세미 누드화들이 상업적인 용도로 널리 퍼진 까닭이겠지요. 에곤 쉴러라고도 발음을 많이 하는데 에곤 쉴레 Egon Schiele가 맞..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9.02.25
Georges Rouault 조르쥬 루오(Georges Rouault) 마티스, 블라맹크와 함께, 흔히 야수파의 대표적 작가로, 또는 20세기 최고의 종교화가로 불리는, 조르쥬 루오는 이렇게 중세의 스테인드글라스 조각으로부터 태동합니다 베로니카 Head of Christ 조르쥬 루오 作 <상처입은 어릿광대> 인생은 광대같다는 말이 생각나는 루오..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9.02.13
최후의 심판 최후의 심판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MICHELANGELO Buonarroti (1475-1564) [최후의 심판]Last Judgment 1537-41, Fresco, 1370 x 1220 cm Cappella Sistina, Vatican 위 그림은 그 유명한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의 [최후의 심판]입니다. [최후의 심판]은 미켈란젤로만 그린 게 아니고, 수 많은 화가들이 그렸답니다. 이 그림은 지오토라..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9.02.13
Pygmalion et Galat Pygmalion and the Image: I - The Heart Desires 1875 - 1878 Oil on canvas (99 x 76.3 cm) by Burne Jones 그리스 신화에 피그말리온이라는 조각가가 있었습니다. 여자와 잘 사귀지 못하여 평생을 혼자 살 수 밖에 없다고 스스로 생각을 했습니다. 뛰어난 재능을 가졌지만 고독했던 사람 ..... Pygmalion and the Image: II - The Hand Refrains 18..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읽기 200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