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타리정원

(이 그림은 Penelope 의 남편인 Ulysses 가 그 음악소리를 듣기만 하면그 누구나 파선하게 된다는 Siren 이라는 요정의 음악 소리를 들으려고 자신은 돛대에 묶어두고 부하들은 귀를 막게한 장면) Penelope was the wife of ULYSSES and mother of TELEMACHUS in Homeric legend. She was a model of all the domestic virtues. Penelope 는 Homer 전설..

[밀레의 만종]에 얽힌 슬픈 이야기 1857년 저녁 노을이 지는 들녘에서 한 가난한 농부 부부가 고개를 숙인 채 기도를 하 고 있다. 캐다가 만 감자가 바닥에 흩어져 있고 멀리 보이는 교회당이 정지된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장 프랑수아 밀레가 그린 명화 '만종(晩鍾)'은 프랑스의 자랑이다. 지금으..

송림 사이로 스치는 솔바람 소리... 꿈과 환상에의 여행 [안견(安堅)의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 두루마리/비단에 담채, 38.7×106.0cm, 일본 천리대학 중앙도서관 소장 꿈속에 보았던 황홀경의 세계가 눈앞에 다시 펼쳐진다면 그 황홀감이야말로 다하겠는가? 안견이 그린 안평대군의 꿈 이야기는 500년이 ..

* 김홍도의 송하맹호도 김홍도.죽하맹호도. 임희지의 대나무,황기천의 제문.김홍도의 맹호. 3인합작. 현제 심사정 맹호도.화제로 보아 사후낙관이거나타작품에 현제의 낙관을 찍은것으로 판명된 맹호도. 사실 민화나 맹호도나 형태상 비슷한 그림이 많이 전래된다. 도자기에 그려진 문양처럼 모본을 ..

모리조 [Berthe Morisot 1841∼1895] 프랑스 화가. 처음에는 코로의 지도를 받았고, 뒤에 마네의 영향으로 인상파가 되었다. 1874년 마네의 동생 외젠과 결혼하여 가끔 마네를 위해 모델이 되기도 했다. 그녀의 작품은 코로의 감화를 받은 초기의 풍경화에서 인상파의 밝은 색조로 점차 바뀌어 갔다. 인상파 특..

조선 중기 서예가 － 석봉 한호(石峯 韓濩 :1543~1605) 허난설헌이 짓고 성봉 한호(1543~1605)가 쓴 ‘광한전백옥루상량문’(廣寒殿白玉褸上樑文). 1605년. 판본. 28.6×19.8cm 요즘 문화의 복고현상이 뚜렷하다. 그 중 하나는 고대사까지 영역을 넓히는 사극이다. 역사를 통해 정체성을 찾겠다는 것은 좋지만 사..

작품명(원어) : Parfums de femme 1, 2 작품명 (한글) : 여인의 향기 작가명 (원어) : Virginie MANZANO 작가명 (한글) : 버지니 만자노 EDITION : 350 pieces 작품 제작년도 : 1999년 제작 기법 : 석판화 이미지 사이즈 : 가로 42cm * 세로 50cm 작품명(원어) : Chemisier rouge 작품명 (한글) : 빨간 셔츠 작가명 (원어) : Alain BONNEFOIT 작..

19th century lady fine art Title ; Evening Light Artist ; Enjolras, Delphin, b.1857 Pastel on Paper Title ; A Pompeiian Lady and her Pet Artist ; Coomans, Pierre-Oliver Joseph , 1816 - 1889 Oils on panel Title ; Floral Tribute Artist ; Kiesel, Conrad , 1846 - 1921 Oils on panel Title ; Dame Frederica Mary Horatia, Wife of Sir Lambton Lorraine, Artist ; Merritt, Anna Lea , 1844 - 1930 Oils on ca..

디지털 파인 아트 (컴퓨터 순수 미술) - 조준영 함께 남녀 움직임 디지털 산수2 대중 일상 생각 자연 Autumn2 Mass-2 만남과 헤어짐 Mountain 작가의 작업실모습 ------------------------------------------------------------ 조준영 1986년 홍익 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현 조프로덕션 대표/네모안 미술학원장/ 파워갤러..

-유홍준 교수가 말하는 '추사 김정희 삶과 예술'- "추사체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추사체가 뭐냐 하면 대답을 잘해낼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어쩌면 추사체는 우리들이 쓰고 있는 글씨들이라고 해도 될지 모른다. 그의 대표적인 글씨 '잔서완석루(殘書頑石樓)'를 보자. '다 떨어진 책과 무뚝뚝한 돌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