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Land 이나이에 성에 대해 새로울 것이 뭐 있겠습니까마는 그래도 자주 오게 되네요. 지인들이 제주를 가족단위로 오게되면 저녁먹고 용연에서 도두까지 해안도로 한번 다녀 오면 술먹는 것 외엔 할게 없어요. 매일 술먹을 수 없으니 결국 한번은 데리고 와 지네요. 그리고 막상 들어와서는 뿔뿔이 흩어져 다.. 제주이야기/전시와 박물 2009.07.28
빌레못과 빌레못굴 왼쪽을 오른 쪽이라고 알려줬는지 기억에 오류가 있었는지.. 마냥 올라갔다가... 막은창을 뚫고 갔다가 .... 바지가 찢기고 살이 긁히고.. 결국 엉뚱한데가 나와서 빠꾸 아니다 싶을땐 다시 생각하는 여유도 있어야 하는데 의지와 집념이 엉뚱한데서 나타날때는 헛고생만 박박 합니다 이번..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09.07.28
제주에서의 개기일식 제주대학교 교정 개기일식은 아니고 부분일식 그래도 생각없이 있다가 우연히나마 볼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앞으로 삼십몇년뒤에나 또 볼 수 있다는데...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09.07.28
파군봉과 부처물 破軍峰. 몇몇 분들은 파군봉이라는 이름이 여몽연합군에 의해 삼별초가 격파당한곳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이오름의 위치가 항파두리 인근(항파두리에서 약 2~3킬로미터 북측)에 있는 관계로 제법 그럴 듯하게 여겨지고 있어 거의 모든 글에 그렇게 소개되고 있습니다만 저는 도..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09.07.23
극락오름과 극락사 극락오름을 갔습니다. 아무타불이 계시는 서방의 극락정토를 떠올리게 하는 오름이지요. 하지만 이 오름의 이름은 원래 極樂오름이 아니고 極落오름이었답니다. 우리말이름을 한자로 표기할때 처음에는 極落오름이 었다가 같은 음을 내는 極樂오름 바뀌었다고 하니 (제주도 오름과 마..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09.07.23
거문오름 용암길 제가 느끼는 바로는 제주도에서 세계 자연유산을 신청한것은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단지 광고효과를 높여서 관광객을 더 많이 끌여 들이고자 하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 만장굴 미개봉구간도 마저 개방하기 위해 사전공개행사라는등 밑밥을 뿌리고 거문오름도 일년에 한.. 카테고리 없음 200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