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마을(개척마을과 없어진 마을 중 몇 곳. 2) 동광마을, 동광분교앞입니다. 아!! 아니지요. 동광분교자리입니다. 10명내외의 학생이 다니다가 작년도 3월자로 서광초등학교로 옮겨가면서 폐교되었습니다. 1967년도에 참으로 어렵게 개교한 학교인데... 학교 앞에 서있는 학교설립때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분들의 기념비가 참으로 공허해 .. 제주이야기/제주의 마을 2010.07.19
제주의 신당 - 남원읍 신흥리 신흥1리 본향 개웃개 큰당 태흥리 심방 당 같은 장소에 비닐하우스 2개가 나란히 있읍니다. 두곳다 신흥1리 본향 개웃개 큰당인데 심방이 다르다고 별도로 운영합니다. 그 중 태흥리 심방이 주재하는 당을 먼저 보겠습니다 우묵사스레피와 보리밥나무 그리고 사철나무로 이루어진 수림안..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05.25
제주의 신당 - 남원읍 태흥리 태흥1리 본향 들렁머리당입니다. 바닷가 나무숲으로 살짝 들어가면 비닐하우스가 보입니다. 여기가 당집입니다. 신목은 이 천선과나무 입니다. 걸어둔지 오래되었을 명줄이 보입니다. 일뤠할망과 요드레 할망이 같이 계신다하고 아이들이 아플때 당에 와서 빈다고 합니다. 당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그..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05.21
제주 선사유적 답사(제주 동부지역 일부) 제주도에 사람이 언제부터 살았을까? 대다수 학자들은 지금부터 4만년전이전 그러니까 중기고석기시대이후부터라고 하네요. 그 근거로 빌레못동굴 동물뼈를 들지요. 작년 7월의 빌레못과 빌레못굴 그 의견에 의하면 그때는 제주도가 중국과 한반도 그리고 일본규슈지역까지 연륙되어 있었다합니다. ..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10.05.12
옛사진속의 제주 출처 : 제주시청 1950년대 관덕장 1950년대 길가의 아낙들 1950년대 삼성혈 1950년대 오일장 1950년대 한림항 1960년대의 비내리는 산지로 관덕로 마차와 관용지프 관덕정앞 교통대 나뭇꾼과 등산객 남수각동쪽 일도동 부근 동문로타리부근 땔감진 인부들과 등산객 모슬포일대 물허벅을 질패로 지고 그위에 .. 제주이야기/전시와 박물 2010.01.05
제주 도립 미술관 오늘 제주 도립미술관이 개관했어요 10시에 개관식을 했으니 12시 반 지금쯤은 기름종이들은 다 돌아가셨을 테니 좀 한가할거라 생각하고 지금 갑니다. 물과 빛, 바람을 콘셉트로 지어진 이 미술관은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장리석기념관, 강당, 시민갤러리, 학예연구실, 수장고 등을 갖췄답니다 미.. 제주이야기/전시와 박물 2009.06.26
Love Land 제주도 참 좋은곳이죠.. 그런데 여행객들이 밤에 갈데가 마땅찮아요. 저녘식사후 해안도로... 단란주점 또는 노래방 이정도이다 보니 아는 사람들이 제주여행 왔을때는 야간개장하는 러브랜드에 몇번을 가보게 되네요 그러다 보니 이때 저때 찍은 사진이 제법 많네요 버려지기전에 몇장 ..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09.04.13
Teddy Bear Museum Gabriel Faure (1845 - 1924) / Clair de lune (달빛) 소프라노 신영옥, 피아노 박종훈 제주이야기/전시와 박물 200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