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답사 - 안덕면 덕수리 산방산을 뒤돌아보고 덕수리 포제동산으로 갑니다. 가는 길목 현재옥 효자비 덕수리 포제동산계단을 올라갑니다. 옛 포제단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지금의 포제단 그 앞에 연출의금한 제현 기념비 안덕면 관내에서 덕수리와 사계리 두곳은 마을의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마을포제를 봉행..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10.15
신당답사 - 안덕면 화순리 안덕면 화순리 예전모습을 기대하셨다고요? 실수하신겁니다. 엄청발전하고 있는 마을입니다. 우선 해수욕장만 해도 한해 한 만명정도 다녀가던 곳이 담수풀장만든 후 한해 여름 10만명 가까이 다녀갔다하고요. 이에 추가하여 대형미끄럼틀과 야간영화관을 설치해서 10만 프러스 몇만이 더 다녀갈거랍..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10.15
신당답사 - 안덕면 사계리 사계 마을을 갑니다. 곱고 깨끗한 모래와 푸른 시냇물이 한데 어우러지는 명사벽계의 마을이지요. 사계하면 떠오르는 것은 내가 가장 애꼬워하는 오름중의 오름. 단산이 있는 곳. 산방산에서 떨어지는 산방덕의 눈물 고종단이 맥을 끊었다는 용머리 둘이었다가 셋이었다가 점점 숫자가 ..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10.14
신당답사 - 대정읍 마라리 아기업개당 추워요. 무서워요. 배고파요. 왜? 내가 무엇을 잘못했다고... 온갖 궂은일에..불평 한번 않했는데... 이렇게 나를 버리고 야박하게 가버리나요 돌아와요 나도 데려가 줘요! 제발 데려가 줘요!! 잘못했어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 애기업개당입니다. 산사람은 살아야 한다고..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10.14
신당답사 - 대정읍 가파리 신당 가파도. 加波... 파도에 또 파도를 더하니 그 파도의 크기는 얼마나 클까요? 공식 기록에 의하면 조선영조 26년 (1750년)에 조정에 진상할 흑우를 기르기 위해 당시 목사 정언유가 흑우50마리를 방목하였고 그 후 90몇년이 지난 헌종 8년(1842년)에 목사 이원조의 허락으로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 합니다. 비..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10.14
신당답사 - 대정읍 보성리 과원당 보성리입니다. 아주 먼옛날 부터 두레물을 중심으로 취락을 형성해 왔습니다. 특히 대정현 축성이후에는 당시 대정현의 중심지로서 성내의 주요 관아가 이곳을 중심으로 건립되었으며 지금은 형체는 없어졌지만이름으로서의 동헌터와 각종 관아터가 남아 있습니다. 두곳의 대정성지가 있지요 聖地와..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10.14
신당답사 - 대정읍 안성리 산짓당 안성리입니다. 태종 16년(1416년)에 大靜縣을 설치한 뒤 읍성이 축조되자 주민들은 읍성을 중심으로 모여들어 읍성의 동서로 부락이 발전하였으니 동쪽 부락은 東城里, 서쪽 부락은 西城里라 하였답니다. 그 후 고종 2년(1870년)에 동성리가 안성리와 인성리로 분리되었습니다. 참고로 고종 ..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10.14
제주도의 신당 - 대정읍 구억리 구억리 검은 굴 도요지에서 북쪽으로 가다 나타나는 숲속에 당이 있습니다. 구억리 본향 지방틀 할망당 저지 당몰오름허릿당에서 가지갈라온 일뤠 할망이 좌정해 계십니다. 서코지 할망당으로 갑니다. 대정골 안성리 산짓당에서 가지갈라온 일뤠할망을 모신 곳입니다. 에릭사티 / Gnossienn..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10.08
신당답사 - 대정읍 신평리 신평리 마을입니다. 일과리 날뤠 장수원 일렛당을 블로깅할 때 일과리의 옛지명이 날뤠 또는 날웨라고 했습니다... 이곳의 옛 이름은 웃날뤠입니다. 이름에서 아시겠지만 일과리 일부가 보성리 일부와 합쳐서 새로운 마을을 일구게 되어 고종 원년(1864년)에 지세가 평지라는 한자표기 신..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10.08
신당답사 - 대정읍 영락리 무릉도원을 거쳤으니 永樂해야지요.. 마을이름에 걸맞게 농경지가 넓고, 해안지대는 수심이 깊어서 해산물이 싱싱하며, 해안도로를 따라 해안절경이 아름답고, 바다낚시터로 유명한곳. 해안도로 북측에 돈두미오름이 낮게 가로누워 있어 푸근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마을이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