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목에서 윗새오름 1100고지 휴게소에서 빠꾸해서 어리목 입구에 차를 세운후 일가족 네명 발맞춰서 윗새오름을 향하여 고고씽... 날씨도 하늘도 동행도 모든것이 Gooooooooooooooood 어리목에서 윗새오름까지의 설경을 함께 구경하시죠.. 제주이야기/오름 2009.01.27
1100고지 휴게소 다행히 딸내미 서울 가는 비행기 시간이 저녘 7시네요 윗새오름에 올라가 보자고 가족들이 마음을 맞춰서 집을 나셨습니다. 영실로 해서 가려고 마음먹고 어리목입구를 지나쳐서 1100고지 휴게소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생각하면 할수록 영실로 올라가는 것은 힘들것 같고.. 그것보다도 영..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09.01.27
상창리 까멜리아 힐 설날 인사 한바퀴 도는 중... 난드르에서 서광가는 길에.. 시간이 조금 있어서 그대를 그 누구 보다 더 사랑한다는 꽃말을 가족 들에게 전해주려고 동백꽃 동산에 들러 봤지요. 근데.... 지난번 큰 눈에 동백이 다 지고 말았네요... 그래도 어느 시인의 글처럼 놓고간 울음빛이 더욱 붉은 듯 ..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09.01.26
한라수목원(광이오름) 1월 24일(토) 통상 설날은 육지에서... 추석은 제주에서 보내는데... 이번엔 아들도 군에서 제대해서 오고해서 딸내미 내려오라 해서 즐거운 명절 보내기 시작합니다. 물론 설명절 당일에는 동광 난드르 창천 서광 도두 화북 등지를 한바퀴 돌아야 하지만 일가족 네명 모두 모이니 그것도 기쁨이겠죠. 모.. 제주이야기/오름 2009.01.24
조가비 박물관 1월 1일 올레 걷기중 신흥 해녀의 집에서 아+점을 먹는데 바람부는 밖에서 부터 엄청 기다렸네요. 기다리는 중 마눌님 혼자 줄에 세워두고 바로 옆 조가비 박물관 1층에서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이런건 몸도 마음도 편해야 예쁘게 보일텐데.. 그리고 사진이라는게 찍는 사람이 감탄해야 잘 나왔던 못 나.. 제주이야기/전시와 박물 2009.01.05
제주올레 1코스 : 시흥초등학교 - 광치기해안(일출제 올레) 새해 새볔 부지런히 일어나 간단한 채비를 하고 신랑각시 손잡고 집을 나선게 다섯시 밤사이 눈이 내려 쌓여 있는 연북로를 엉금엉금 기어서 다섯시 20분경 야구장앞 도착 차에 올라타고 막 한숨 돌리니 차비 걷고 ...출발!! 세번째 차랍니다. 아 인사가 늦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 제주이야기/제주 올레 200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