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토)
통상 설날은 육지에서... 추석은 제주에서 보내는데...
이번엔 아들도 군에서 제대해서 오고해서
딸내미 내려오라 해서
즐거운 명절 보내기 시작합니다.
물론 설명절 당일에는
동광 난드르 창천 서광 도두 화북 등지를 한바퀴 돌아야 하지만
일가족 네명 모두 모이니 그것도 기쁨이겠죠.
모두 모두 즐거운 설명절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瑞雪내린 사진 올립니다
어제 밤 10시경 우리 집 강아지 운동시키러 나가서 보니까
인도, 차도 구분 없이 하얗게 덥여 있어
오늘 산행은 힘들겠다! 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짐을 챙겨 내려가는데
전화가 왔네요.
오늘 산행 못한다는 문자를 보냈는데 답이 없어서 전화를 했다고요...
별님하고 수목원이라도 다녀오라 시네요.
충실한 회원답게 회장님 명 받들어
별님 손잡고
강아지 앞세우고
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어젯밤 10시넘어 아파트 주변....
오늘 오전 아파트에서 수목원......
예전엔 이 밑에 사진에 나온 길로 생이(상여)오름을 갔었는데...지금은 막혀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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