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인사 한바퀴 도는 중...
난드르에서 서광가는 길에..
시간이 조금 있어서
그대를 그 누구 보다 더 사랑한다는 꽃말을
가족 들에게 전해주려고
동백꽃 동산에 들러 봤지요.
근데....
지난번 큰 눈에 동백이 다 지고 말았네요...
그래도
어느 시인의 글처럼
놓고간 울음빛이 더욱 붉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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