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녀박물관 오래간만에 가 봤는데 전시물에 약간의 변화를 주었더군요 해녀의 애환과 고통에 관한 전시물은 치워지고 보다 밝은 면을 강조하려 한듯 한데... 뭔가 거북한 느낌 나도 이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수구가 되었나 봅니다. 그날의 기록입니다.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16.11.23
당산봉 거북바위 그리고 차귀도 8월 21일 일요일 아침 새벽일찍 애월 밭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겨울농사준비를 해야지요. 배추심을 자리를 고르고 미리 거름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가장 중요한 일 배추모종작업을 합니다. 트레이를 정리하니 오전이 다 갔네요. 믄득 떠오른 생각 아 오늘까지 수월봉 트레일 답사를..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16.08.22
서귀포 솔동산과 그 주변 이중섭미술관으로 올라가다가 솔동산 8경 안내 현수막을 보고 적당한 시간뒤에 만나기로 하고 솔동산으로 갑니다. 7월 10일 솔동산과 그 주변의 모습입니다 이중섭 미술관에는 들르지 않았지만 강용희선생이 발췌해온 이중섭관련 자료입니다. 이중섭, 제주에 오다 이중섭은 1916년 4월 10일..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16.07.20
서귀포 서복 전시관 강용희 선생이 발췌해온 자료 서복과 제주 서귀포에는 지명과 관련한 전설이 전해오는데 고대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이 불로장생의 소망을 이루고자 서복을 보내 불로초를 가져오라고 하자 서복이 제주도 조천포로 들어와 불로초를 구한후 서귀포에 와서 정방폭포 바위에 서불이 지나갔..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16.07.19
제주도 표류, 표착의 자취를 따라서(김승규선생자료) 2016년 6월 11일(토) 제주도 표류 표착의 자취를 따라서 (사)제주역사문화연구소 안내 : 김 승 규 濟州의 漂流와 漂着 제주에서의 표류와 표착은 아주 먼 옛날 탐라국 이전부터 있었다. 사면이 바다인 제주는 섬이라는 특이성 때문에 외부와의 교류는 모두 바다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탐..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16.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