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리 포구입니다
포구 앞 마을
주택 담장옆
돌담을 쌓아 당을 모십니다.
돈짓당입니다.
돈짓선왕 남신을 모시는 곳이고
주로 배를 타는 남성들만이 다닌다고 합니다.
그런데.. 색감이 아주 화려한 물색이 걸려 있습니다.
혼자 계셔서 외로울까봐
외로움을 더시고
풍요와 풍등을 가져오게 해달라는
간절한 바램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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