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답사 - 한경면 고산리 신도 바닷가를 걸어 한장동으로 들어갑니다. 서귀포시장이 안녕히 가십시오라고 인사를 하네요. 원래는 같은 대정현이었는데 세월의 흐름에 경계가 갈리었습니다. 돔베성창의 도대불 그 뒤로 차귀도가 보입니다. 지실이, 장군바위, 죽도가 차귀도를 형성하고 그 앞 왼쪽에 와도의 발치가 보입니다. ..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10.20
당산봉 당오름은 예로부터 오름 높은 곳에 사귀를 모시던 당이 있었던 데서 연유된 이름이라 합니다. 더 유명한, 아니 유명하다기 보다 접근이 보다 용이한 당오름이 원물과 정물사이에 있어서 이곳은 통상 당산봉이라고 부릅니다. 바다를 뚫고 나온 응회구에 속하는 당산봉은 동북쪽으로 터진 말굽형 분화.. 제주이야기/오름 2010.06.08
제주의 신당 - 와산리 바다가 보이는 중산간마을 와산리입니다. 통상 와흘이나 길섶나그네쪽에서 진입을 하다가 오늘은 선인동쪽으로 들어왔습니다. 녹차관광농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멀리 오설록과 인근 경덕원에 사람이 많이 오는 것을 참고하여 개발중인것 같은데 무언가 특화를 이루어 잘되면 좋겠습니다. 와산리. ..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05.19
송당 당오름 오름둘레를 한바퀴 돌아도 오름위로 올라가는 길이 없습니다. 겨우 길 비슷한데나 나무사이를 뚫고 봉우리를 올랐는데 우거진 숲으로 인해 전망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오름오르미들이 오르지 않다보니 길이 없어진것 같네요. 당오름이라 감싸여져 있나 봅니다 제주이야기/오름 2009.06.06
널개오름, 당오름 널개오름 표지석 널개오름 입구 입구 반대쪽 오름 오르는 길 오르는 도중 옆에서 나타난 입구가 정교한 깊은 동굴 낮은 오름이지만 당오름(당산봉)과 차귀도가 같이 보이네요 풍력발전소지역까지 당오름(당산봉 표지석) 오르는 길 좌우에서 우리를 반겨주고 있는 오름 주인들 표지석 앞에서 찍은 오.. 제주이야기/오름 200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