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에서 윗세오름을 오르고 어리목으로 내려오다 1. 영실에서 병풍바위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어느 계절이던 영실에서 윗세오름오르는 길에서는 혼자 감탄 감탄 하면서 계속 셔터를 누릅니다. 그런데 돌아와서 화면에 띄우면... 계속 같은 사진... 같은 듯한 사진이 계속 이어집니다. 그래서 이번에 갈때는 셔터를 한번 누른 것 또는 곳은 또 찍지 말아야지.. 제주이야기/오름 2014.12.27
제주의 안개와 구름 속.. 눈에 쌓인 한라산. 한라산 정상을 가려했는데... 시간이 늦어서 제시간내에 진달래밭 대피소를 지나기 어렵겠네요. 오늘은 어리목으로 해서 윗세오름을 오른 후 영실로 내려 오겠습니다. 어리목 광장입니다 출발합니다. 아무런 말이 필요없이.. 야! 이야! 오우! 환상 그 자체에 빠져서 단성만 내뱉다 보니 어느덧 윗세오.. 제주이야기/오름 2010.01.28
눈 내린 제주 1월 13일 눈이 많이 왔습니다. 차를 놔두고 대중교통으로 출근해서 학교정문앞에서 내렸습니다. 본청까지 올라가는 길에 몇일전 부터 손가방속에 디카를 넣고 다니고 있다는 생각이 났습니다. 이 눈바람 속에 제대로 나올까 하며 몇장을 찍으며 사무실로 왔습니다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10.01.13
누운오름(눈오름) Antonin Dvorak (1841 - 1904) Goin' Home after the Symphony No. 9 "From the New World", 2nd movt. Lyrics and Adaption: William Arms Fisher Arr. Chris Hazell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09.09.28
한라산 첫눈 새벽 6시경 강아지 산책시킬때 빗방울이 보이데요. 출근길엔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고.. 그런가 보다..하고. 오전 일과를 마치고 점심약속으로 시내갔다 오는 길에 한라산이 보이는데 어! 하얗게 변해있는 겁니다 부랴부랴 사무실 어딘가에 있던 똑딱이 디카를 챙겨들고 "한시간만 나를 찾.. 如是我見 寫而不作/우리강 우리산 2008.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