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트 마이 (Wat Mai) 상황버섯 판매점에 갔다가 와트마이를 갑니다. 1975년 4월 미군이 베트남에서 철수합니다. 베트남에 공산정권이 들어섬에 따라 이곳 캄보디아의 친미정권이던 론놀정권은 입지가 약화됩니다. 게다가 집권기간동안 아주 많은 부패에 연루되어 국민들로 부터 염증의 대상이 되었던 정부는 .. 如是我見 寫而不作/Tour de Monde 2012.02.24
똔레 삽 호수(Tonle Sap Lake) 아침에 일어나서 짐을 정리해서 로비로 나옵니다. 일행들이 다 모일때가지 주변을 돌아보고 그리고 이호텔을 수호해주시는 신들께 더블어 고맙다고 인사드리고... 동남아 최대의 호수라는 똔레삽 호수로 갑니다. 이 호수는 우기가 시작되는 6월 초면 메콩강 수위가 높아져 강물이 역류하.. 如是我見 寫而不作/Tour de Monde 2012.02.23
씨엠립의 늦은 오후 그리고 저녁 2월 8일 Sergei Rachmaninov Piano Concerto No.2 in C minor, Op.18 如是我見 寫而不作/Tour de Monde 2012.02.22
앙코르 왓(Angkor Wat) 2 앙코르왓입니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두대의 카메라가 작동합니다. 우리집 전문사진가의 앵글입니다. 그 앵글을 통해 앙코르왓을 다시 한번 돌아보세요. Antonio Vivaldi Violin Concerto No.4 in f minor Op.8, RV297 - "L'inverno" Rudolf Kempe cond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如是我見 寫而不作/Tour de Monde 2012.02.21
앙코르 왓(Angkor Wat) 드디어 앙코르 왓입니다. Angkor Wat은 도시의 사원이라는 뜻이랍니다. 당시 최대의 도시에 세워진 사원지구라는 거지요. 12세기 초 수르야바르만 2세(King Suryavarman II)를 기리기 위해 건축되었다 하며 건축당시에는 힌두교의 비시누(Vishnu)신 에게 봉헌되었고, 그 이후에 불교의 중심지가 되었.. 如是我見 寫而不作/Tour de Monde 2012.02.20
프놈 바켕(Phnom Bakheng) 점심식사를 하러 시내로 다시 나왔습니다. 안내인이 가장 뜨거운 시간이라 하며 푹쉴것을 권유하여 한시간정도 휴식을 취한후 프놈바켕으로 갑니다. 관관안내서에 의하면 "앙코르 왓에서 1.5km 떨어진 언덕 꼭대기에 위치한 프농바켕 사원은 정글 사이에 놓인 장대한 규모의 앙코르 왓 사.. 如是我見 寫而不作/Tour de Monde 2012.02.20
앙코르 톰 크메르 제국 시대의 가장 오래 유지되었던 수도이자 최후의 수도라 하는 앙코르 톰을 갑니다. 자야바르만 7세가 12세기 말~13세기 초에 건설하였다고 하고 자야바르만 왕과 그 계승자들이 세운 초기 기념물들과 그 이전 시대의 기념물들이 보존되어 있답니다. 앙코르톰은 요새화 되어 있는.. 如是我見 寫而不作/Tour de Monde 2012.02.19
캄보디아 시엠립 따프롬사원 캄보디아입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입국장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공항건물이 참으로 정겨워 보입니다. 꼭 먼길 갔다가 늦게 돌아오는 나를 위해 불을 켜고 기다리는 누군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공항을 나와 멀지 않은 곳 시엠립시내에 있는 숙소에서 여정을 풉니다. 다음날 아침 호텔 발.. 如是我見 寫而不作/Tour de Monde 2012.02.19
하노이 2...베트남을 떠나며 호안끼엠 호수는 하노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라고 합니다. 호안끼엠은 '검을 돌려 준'이라는 뜻으로 레왕조의 레러이가 이 곳에서 발견한 검으로 명나라 군사를 물리친 다음 거북이를 통해 다시 호수로 돌려주었다는 얘기에서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그래서 호수 가운데 작은 거북이 .. 如是我見 寫而不作/Tour de Monde 2012.02.18
하노이 1 이제 하룡을 떠날 시간입니다. 방에서 나오며 창밖에 보이는 동네의 모습을 담고 로비에 모여서 체크아웃을 하고 버스를 탑니다. 버스는 움직이고 나는 계속 창밖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하룡시 부근은 다시는 이모습이 아닐 것 같습니다. 가급적 산을 깍아내리는 모습에서 촛점을.. 如是我見 寫而不作/Tour de Monde 201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