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타리정원

하롱베이 선상관광을 마치고 시가지로 들어왔습니다. 중심가는 아닌 듯하고... 가이드가 인솔해온 맛사지샵부근입니다. 일행과 떨어진 우리 가족 네명은 두시간정도 인근 지역을 돌아봅니다. 우리네 예전 70년대 삶의 모습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습니다. 어쩌면.... 나.... 아주 건방진 시선..

하롱베이안 300개가 넘는 섬중에서 직접 걸어서 체험할 수 있는 곳은 10여개정도가 된다고 하지요. 그중 한 곳인 티톱섬은 하롱베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약 30미터 높이로 높지도 않고... 계단수도 427개(?)뿐이 않되던데... 더운 날씨에 습기때문인지 땀..

하롱베이에는 하늘의 궁전이라고 불리는 띠엔꿍(天宮)이라는 동굴과 어메이징 동굴(Amazing Cave)라고도 불리우는 승솟동굴이 있다고 합니다. 둘다 석회동굴인데 엄청난 규모의 종유석과 바위 터널이 있다고 하지요. 천궁동굴은 길이가 약 130미터정도 된다고 하고 승솟동굴은 길이는 약 35미..

유유히 안개속을 노닐다가... 원숭이들을 만나러 배를 갈아타고 항루언동굴이라는 곳을 돌아보고.. 다시 모터보트로 갈아타서 코끼리 코 밑을 빠르게 달립니다.. 부웅~ Petrovich Musorgsky Pictures at an Exhibition

하롱베이 부두입니다. 안개가 너무 심해 배들이 출발을 못하여 많은 사람들이 기다립니다. 기다리는 군중속에 섞여 있다가 하늘이 도와줘서.... 출발!! 안개속에 꿈결처럼 떠오르는 섬들이 아름답습니다. 우리나 이나라나 외침이 심했던 터라 아름다운 곳에는 항상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 ..

어젯밤 들어온 호텔에서 아침에 눈을 뜹니다. 우리시간으로는 여덟시가 다 됐는데 여기시간으로는 여섯시입니다. 멍하니 있기도 그렇고 하니 호텔밖으로 나가 주변을 둘러 봅니다. 어느호텔인가 부터 확실히 알아놓고... 또 다른 하루를 시작하려는 사람사는 세상의 모습을 봅니다. 호텔..

가까운 지역이라도 가족 네명이 함께 다녀보고 싶어서... 이렇게 저렇게 일정을 꿰 맞추고 드디어 여행을 떠납니다. 아침 첫비행기로 제주에서 서울로 가서 미리 서울에 가있는 가족과 인천공항에서 만나고... 인천공항에서 하노이 하노이에서 깜깜한 밤길 세시간 후 하롱베이숙소 그렇게..

인천공항까지 하늘 길입니다.

출국장 입구에 다시오니 경극 맛뵈기 공연을 합니다 땡큐

북경공항입니다. 오후 한시 55분 출발비행기인데.. 출국수속 끝내고 면세구역 들어온 시간이 10시 50분 입니다. 어슬렁 어슬렁 여기 저기 기웃 기웃 더이상 구경할 것도 없을 듯하여 필요한 것 몇가지 사고.. 평양가는 비행기 타는곳이네요 바로 옆 게이트가 인천 가는 뎁니다 여기 서있는 사람들은 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