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是我見 寫而不作/Tour de Monde

대마도 은행나무

하늘타리. 2020. 2. 21. 22:48

   
은행나무보러가는길에 있는 대마도 유적안내판





30분이상 차를 달려가서 만난

긴의 은행나무

수령 1,500년.

높이 23미터에 둘레는 12.5미터로 수령으로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크기로는 두 번째라고 한다. 

1798년 벼락을 맞아 가지가 부러지고 1950년 태풍으로 인해 줄거리가 부러졌다.

백제가 망할때 많은 백제 유민들이 이곳으로 왔다고 하며

그 때 건너온 유민중 한명이 심었다하여 백제은행나무라 불리어 오다가


대마도의 민요에 "긴의 은행의 나무 대마도 친목, 몸통 주변 30과 다섯길..." 이라고 노래로 불려왔다고 하여

 긴의 은행나무로 이름이 바뀌었다.



은행나무옆 전몰추모비


가족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