島大國魂神社
제신이 五十猛命(いたけるのみこと)이다.
일본 왕가의 조상신으로 숭배되는 素戔鳴尊(すさのぉのみこと)의 아들이다.
많은 수종을 가져와서 여신인 동생과 함께 고대 일본전역(大八洲国)에 파종했다,
이 때문에 五十猛命을 유공(有功)449신이라 하는 것이다
그런데 고대 기록에 있는 대마도에 있는 큰 신사 대여섯곳 중 세곳
島大國魂神社、那祖師神社、岩立神社가 합사되어있는 듯하다.
어업의 신 에비스.
에비스 신은 일본의 칠복신의 하나라고 한다.
에비스 신에 관해서는 도쿄의 에비스 역과 에비스맥주가 유명하다
다른 곳의 에비스신은 좀 통통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곳의 에비스신은 표준체형이다
왼손에 커다란 도미를 안고있다.
고토히라구(金刀比羅宮)
일본에는 곰삐라(金比羅), 또는 고토히라(金刀比羅)라고 불리는 불교의 한 종파이자
바다의 수호신을 모신 신사가 전국에 700여 곳이 있는데
그 총본산이 바로 가가와현에 있는 고토히라구(金刀比羅宮)다.
가가와현에 있는 고토히라구(金刀比羅宮)는 콩피라상(こんぴらさん)"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우는데
본전까지 올라가는 계단이 786단이다,
여기는 계단은 몇개없지만 그래도 산을 좀 타고 올라가야 한다
가가와현에 있는 金刀比羅宮은 꽤 큰 규모인데 이곳은 자그마한 한개의 신단이 배전을 가름한다.
길옆에 상대마와 부산우호친선의 배(舟)를 1987년 완조한 기념이라고 비가 서 있는데
배가 어떤 것을 말하는지 주변을 둘러봐도 그럴듯한 것은 없고
비 뒤쪽으로
豊崎郡主를 제신으로 하는 志多崎 神社가 있다.
일본 100대 명승의 하나인 미우라 해변입구다
입구간판과 호텔사이에 있는 것이
북대마에서 유일한 온천이다
'如是我見 寫而不作 > Tour de Mond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마도 殿寄해양공원과 그 주변 (0) | 2020.02.20 |
---|---|
대마도 미우라해변 (0) | 2020.02.19 |
대마도 한국전망대 (0) | 2020.02.17 |
對馬島 比田勝 (0) | 2020.02.16 |
부산 - 대마도 (0) | 2020.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