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是我見 寫而不作/Tour de Monde

對馬島 미우라해변으로 가는 길 신사 두어곳

하늘타리. 2020. 2. 18. 19:00

島大國魂神社


제신이 五十猛命(いたけるのみこと)이다.  



일본 왕가의 조상신으로 숭배되는 素戔鳴尊(すさのぉのみこと)의 아들이다.

 많은 수종을 가져와서 여신인 동생과 함께 고대 일본전역(大八洲国)에 파종했다,

이 때문에 五十猛命을 유공(有功)449신이라 하는 것이다






그런데 고대 기록에 있는 대마도에 있는 큰 신사 대여섯곳 중 세곳

島大國魂神社、那祖師神社、岩立神社가 합사되어있는 듯하다.




어업의 신 에비스.



에비스 신은 일본의 칠복신의 하나라고 한다.
에비스 신에 관해서는 도쿄의 에비스 역과 에비스맥주가 유명하다
다른 곳의 에비스신은 좀 통통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곳의 에비스신은 표준체형이다
왼손에 커다란 도미를 안고있다. 



 고토히라구(金刀比羅宮)


일본에는 곰삐라(金比羅), 또는 고토히라(金刀比羅)라고 불리는 불교의 한 종파이자

바다의 수호신을 모신 신사가 전국에 700여 곳이 있는데

그 총본산이 바로 가가와현에 있는 고토히라구(金刀比羅宮)다.



가가와현에 있는 고토히라구(金刀比羅宮)는 콩피라상(こんぴらさん)"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우는데

본전까지 올라가는 계단이 786단이다,

여기는 계단은 몇개없지만 그래도 산을 좀 타고 올라가야 한다
가가와현에 있는 金刀比羅宮은 꽤 큰 규모인데 이곳은 자그마한 한개의 신단이 배전을 가름한다.




길옆에 상대마와 부산우호친선의 배(舟)를 1987년 완조한 기념이라고 비가 서 있는데
배가 어떤 것을 말하는지 주변을 둘러봐도 그럴듯한 것은 없고


비 뒤쪽으로
豊崎郡主를 제신으로 하는 志多崎 神社가 있다.



일본 100대 명승의 하나인 미우라 해변입구다

입구간판과 호텔사이에  있는 것이

북대마에서 유일한 온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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