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是我見 寫而不作/블로거기자단팸투어

비단뫼 금산 여행 3. 금산인삼관과 약초거리

하늘타리. 2015. 10. 2. 07:06

 "이 포스팅은 금산향토음식 힐링여행, 문화 관광 맛집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하여

충청남도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한 후에 쓴 기록입니다.”

 

금산 읍내로 들어갑니다.

 

금산인삼관을 찾아갑니다.

 

인삼에 관한 모든 것이 이곳 금산인삼관에 있습니다.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기 위하여 1998년 5월 개관 운영 후,

2006년 6월 리모델링을 통하여 새롭게 개관하였습니다.

1층에 인삼재배의 필수요소인 바람, 물, 사람의 상관관계를 알려주는 풍수인관과

금산인삼축제시 인삼왕 선발대회에 입상한 인삼병이 전시되어 있고
2층에 금산인삼의 설화 및 효능을 설명해 놓은 건강생애관과 인삼약초관 그리고 인삼산업관이 있네요.
3층에는 조선시대의 거상 임상옥을 그린 상도관과 인삼을 이용한 먹거리등이 전시되어 있는 인삼음식관 등이 있습니다.

 

1층입니다.

 

 

 

 

 

인삼을 이용 조리한 음식의 모형

 

 

 

 

전시관으로 들어갑니다.

 

 

 

 

 

 

 

 

 

금산인삼축제시 인삼왕 선발대회에 입상한 인삼

 

 

 

 

 

 

 

 

 

 

 

 

 

 

 

2층으로 갑니다

 

 

 

 

 

 

 

 

 

 

홍삼을 소개합니다.

 

 

 

 

 

 

 

 

 

 

 

 

 

 

3층입니다.

 

 

 

 

 

 

 

 

 

 

 

 

 

 

금산인삼관에서 나와 시내로 들어갑니다.

 

10월 2일부터 시작될 금산인삼축제 시설설치가 한참입니다.

 

금산인삼축제는 1981년 10월 1일과 2일에 개최되었던 제1회 금산인삼제를 시작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인삼을 금산에서 처음 재배하였다는 개삼터 발견하고 그 고증을 받아

 고려인삼의 종주지로서 사실 입증을 축하 하였던 것이지요.

 

금산인삼제는 주민화합형 축제로 개최되다가

1996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면서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하게 되었고

1997년 금산인삼축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1999년부터 국제인삼교역전을 시작하면서 전국 최고의 산업형 문화관광축제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금년 제35회 금산인삼축제는 주제를 "금산에서의 하루, 당신의 미래가 건강해집니다."로 정하고

10월 2일 부터 10월 11일까지 금산인삼관 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10일간 펼집니다.

 

꼭 찾아오셔서 건강을 위한 축제를 함께 즐기세요.
 

 

약초거리를 걸어봅니다.

 

 

인삼

 

오미자네요.

 

이곳 금산은 인삼이외에도 각종 산야초와 산약초로 유명합니다.

 

인삼시장입구에도 많은 각종 약초와 산야초 판매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농협 수삼판매장

 

수삼센터를 들어가 볼까요.

 

 

 

 

 

 

활기에 함께 휩쓸려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생약시장도 별도로 운영되는군요

 

피로를 풀겸

인삼막걸리 한잔 마시고 갑니다.

 

막걸리 한주전자

 

그리고
인삼튀김 몇뿌리

마시고 먹으니 피로가 풀리며 힘이 불끈 !!!

 

그런데...
힘 쓸일 없으니 여기서 푹 쉬다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