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是我見 寫而不作/우리강 우리산

안산 대부도 해솔길 1코스 2

하늘타리. 2014. 2. 19. 23:27

관광안내소 뒤 솔숲에서 1코스를 시작합니다.

식당이 좌우로 즐비한 거리를 지니다가

조그만 교회를 발견 사진한장찍고

불필요한 사진입니다.

사실 그 많은 조개구이집, 횟집, 칼국수집을 찍어야 하는 건데...

행글라이더 하는 사라들 부러워하며

북망산이라는 이름이 거북한 산에 오르니

서해바다가 발아래 펼쳐지고

구봉도와 꼬깔섬, 무이도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야영장 소나무밭을 지나 미인송에게로 갑니다.

바닷물이 들어오면 아래기둥 일부분까지 잠겨버린다고 합니다.

물이 빠지면 나무뿌리를 드러내어 말리고 있습니다.

 

1코스의 백미 구봉도를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