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是我見 寫而不作/블로거기자단팸투어

ForRest 12에서의 아침인사. Good Morning

하늘타리. 2013. 11. 29. 02:06

11월 10일

 

히노끼와 황토로 지은 방에서 자고 일어났더니

하루밤 자고 새벽숲길을 산책한 것 만으로 몸과 마음이 쾌청해진 아침입니다.

 

나무향과 황토의 부드러운 기운이 오감을 일깨우고

산과 어우려진 산책길에서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아쉬움 뿌리며 걸어내려와

실내수목원도 들르고...

그렇게...

ForRest 12에서의 하룻밤 여정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