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공연의 감흥에 젖어 늦게 잠이 들었는데
새벽 일찍 눈이 뜨였습니다.
늙었나?
사실 인정하긴 싫지만...
이젠 절대 젊다고 말 할 수 없지요...
부스스 머리털며 일어나 문밖으로 나서서
중벵이골의 아침을 봅니다.
한바퀴 돌아보고 온후 짐을 꾸립니다.
그리고 아침 먹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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