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비 그친 직후
제주시 전역을 보겠다고 올라왔었는데
끓어넘치는 해무와 박무로
맑은 시야를 갖지 못했었습니다.
조금 이른 퇴근길
옷과 신발에 상당한 무리를 감수하고
다시 올라와 먼곳 하늘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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