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가족과 함께 한 도두항 유람선 MIR호

하늘타리. 2010. 10. 3. 22:35

 

추석연휴 전날

서울에서 내려오는 딸네미를 공항에서 만나서...

저녘은 어디서 먹었드라?

아니구나 간단히 미리 준비해서 바로 유람선을 갔구나!

가만 있자...

똘 온 당일은 어영 해안도로를 갔나?

그리고 그 다음날인가?

며칠 지나지도 않는데 오락가락하네...

 

하여간 도두항에서 제주항부두앞 까지 왕복운항하는 유람선타고

한바퀴...

 

제주의 야경이 그리 밝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오래간만에 가족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

그 기쁨을 되새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