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회관에
공연보러 왔는데
시간이 일러서..
자연사박물관 야외 한바퀴 돕니다.
화산석전시장
현무암 (제주 해안에 흔하게 있는 침상장석감람석 현무암)
현무암
(흐르는 성질이 강한 파호이호이 용암석)
새끼줄 용암
(오름이나 동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
현무암
(오름에서 분출된 용암)
조면현무암
(용암류단위가 겹겹이 쌓여 있음)
현무암
(해안선에서 서로 부딪쳐 기공이 부서졌네요)
현무암
(해안가에서 용암이 식을 때 표면에서 기포가 터져서 구멍이 생겼음)
아아용암
(용암류의 표면이 울퉁불퉁한 대표적 곶자왈 용암)
현무암
(노랗게 풍화되어 감람석 반점이 나타났음)
주상절리
(기둥모양의 수직절리, 용암이 급속히 냉각되면 아래쪽으로 수축되면서 갈라져 사각이나 육각을 이룸)
용암구
(용암이 흐를 때 어떤 덩어리가 용암안에 있다가 떨어져 나갔거나
용암 앞부분 용암덩어리가 굴러서 만들어짐)
올레
(통상적인 제주의 올레는 곡선형으로 좌우에는 한 1m정도 높이의 돌담과 2~3m정도의 폭을 갖습니다.
바람의 영향을 감소시켜서 집으로 큰바람이 들이치는 것을 막고
집안이 외부로 노출되는 것을 막지요.)
돌담도 없는 올레를 왜 만들었을까?
관광객 헷갈리게..
모아이상
(칠레 조각가 2001년도 섬문화축제때 제작)
돌의 영혼
(이태리 조각가 2001년)
양중해 시비
(해녀들의 노래)
돗통시
목선대장군
어디에 세워졌던 것일까?
손에 흘을 쥐고 있는 것으로 보아
묘지앞에 있던 것이라면 두기가 있었을텐데..
돌구유(돌구시)
돌절구
연자매(말방애)
돌방애
등돌(뜸돌)
마을 젊은 남자들이 힘자랑할 때 들던 돌
동자석.
망자의 심부름을 하라고
묘정에 세웠는데
어쩌다가
여기와서 서있나요?
효자 조광헌 기사비
(서 있던 자리에 군부대가 들어서서 이곳으로 옮겨옴)
비석의 잔해들
제주 목사와 판관의 선정비.
이름도 많아요. 영세불망비, 애민시혜비, 청덕휼민비, 거사비 등등
마을개발 또는 도로확장 등 으로 있던 자리를 잃고 떠돌고 있는 비석중 일부를
이쪽으로 모셔옴
송상순
심현택
백낙연
양헌수
이현공
구재룡
이원달
심영석
김영업
한때의 영화...
이 자리에서 보는 벚나무들도 한때는 흐드러진 벚꽃으로
사람을 꾀었는데...
다시 문예회관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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