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했던 비날씨가 끝나니
어제는 꽤 춥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두껍게 입고 왔는데
오후
날씨가 너무 좋아요.
참지 못하고
봄을 찾아서 꽃을 찾아서
잠시 걷자고 시작한 길이
....
제대 사거리 무슨 까페에서 시작해서
소용천변을 따라
아라, 오라동을 가로 질러서
지방합동청사지역까지 내려 갔네요...
사진으로 함께 걸어보시죠.
혹시나 벚꽃이 피었을까봐..
와 봤는데
아직 벚꽃은 피지 않았어요.
다음주에 다시 올게요.
죽도록 너를 사랑하다가
(양성우 작시, 정덕기 작곡, 피아노 김도실., 테너 하만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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