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다 봄을 일찍 맞이 하려고
멀리로 찾으러 다녔는데...
잠시
한눈판 사이
봄은 이미 가까이 와 있었네요.
일요일의 늦은 오후
종일 몸이 않좋아 집안에 있다가
강아지 산책시키러 나왔더니
내 사는 아파트에 개나리 목련 활짝 피었네요..
강아지 한테 미안하지만 빠꾸...한 후
집 가까운 수목원에 왔더니
많은 사람이 왔다가는 군요.
어스름한 시간
한바퀴 돕니다.
Frdric Franois Chopin
Concerto for Piano and Orchestra No.2 in F minor, O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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