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瀛洲라는 말은 신선이 사는 곳이라는 말입니다.
고대 중국에서는 제주를 탐라라 부르기 전에 영주라 했다하구요.
그래서 영주산은 한라산의 별칭이기도 한데요.
감히 그 이름을 같이 쓰고 있습니다.
그만큼 영험한 산이라는것이겠지요.
그 영험한 산을..
게다가
영주산 전설에 나오는 무선돌까지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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