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야기/오름
산이 어디로 숨었지?
어디로 갔을까?
모두 꽁꽁 숨겨놓고 숨바꼭질 시켜놓고나보고 술래하라고 내앞을 뿌옇게 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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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정의 동시 "안개"중에서)
Lindsey 'Raindro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