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답사 - 안덕면 감산리 감산리입니다. 창천리와 감산리지경의 다리위에서 흐르는 물을 봅니다. 다리 옆 감산리 지경 물통에서 부터 계곡을 따라 가려고 합니다. 쓰이지는 않지만 잘 정비된 물통 지금은 큰도로로 갈리어 통행이 어렵지만 한때는 감산리동마을의 가장 중요한 물이었을겁니다. 그래도 누군가 필요한 사람을 위..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10.19
제주의 신당 - 와흘리 석양. 하늘의 색이 바뀌는 시간.. 그 중에서도 노란색으로 바뀔때 나...가장 아련해 지는 시간... 그 시간대에 와흘리 한거리를 지납니다. 와흘리 한거리 하로산당 지난 2005년에 월평다라쿳당·송당본향당·수산본향당·세미하로산당과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료로 지정되어 있는 곳..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05.21
제주의 신당 - 대흘리 나에겐... 국민학교옆 옛 버스정류장앞 큰 폭낭이 항상 먼저 떠오르는 마을 대흘입니다. 설촌 당시에는 한흘이라고 했답니다. 한자표기롤 바꾸면서 크다는 뜻의 한을 큰대자로 바꾸었다합니다. 큰 산돼지들이 땅을 파서 만든 큰 구덩이가 연못이 되었다는 곳 깔끔하게 정비가 되어 보기가 좋더라구요 ..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