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과 길. 그 두 번째, 애월읍 지역 4.3연구소에서 준비한 4.3과 길. 그 두 번째로 애월읍 지역을 갑니다. 하가리입니다. 하가리는 고려시대부터 화전민이 모여 살다가 태종 18년(1418년)에 고내리에서 분리되어 가락리라 불리어 온 곳입니다. 가락리의 원이름은 더럭마을입니다. 가락은 더럭의 한자표기인데 가는 더의 훈가자 ..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10.11.23
하귀리 고인돌 고인돌은 선사시대 돌무덤의 하나로 일본에서는 지석묘, 중국에서는 석붕, 유럽 등지에서는 돌멘(dolmen)으로 불리웁니다. 땅속이나 위에 주검을 안치하고 그 위에 돌을 얹는 방식의 무덤 또는 제단의 일종이지요. 국내 고인돌은 돌칼·화살촉·토기 등 껴묻거리(부장품)로 미뤄 청동기시..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10.10.31
제주의 신당 - 애월읍 하귀리 문화유산답사회 작은 항해자 문원종님의 자료에 6월 13일 답사시의 사진을 담았습니다. 하귀리 해신당 모시는 신 : 개로육사또, 오씨할망 하귀리 가문동포구 서쪽 해녀탈의장 바로 옆에 붙어있다. 돌담을 쌓아 당의 경계를 만들었고 한쪽면은 해녀탈의장 벽에 닿아 있다. 면적은 비교적 넓은 편이며 바..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