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답사 - 안덕면 사계리 사계 마을을 갑니다. 곱고 깨끗한 모래와 푸른 시냇물이 한데 어우러지는 명사벽계의 마을이지요. 사계하면 떠오르는 것은 내가 가장 애꼬워하는 오름중의 오름. 단산이 있는 곳. 산방산에서 떨어지는 산방덕의 눈물 고종단이 맥을 끊었다는 용머리 둘이었다가 셋이었다가 점점 숫자가 ..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10.14
바람과 바다의 길. 제주올레 10코스 3 용머리를 뒤로 하고.. 뛰어봐야 부처님 손바닥이라는 말처럼.. 걸어도 걸어도 산방산이 형제도와 함께 좌우에서 계속 따라옵니다 방갈로를 만들었었나 보네요.. 사실 제주도내 관광지가 체류형은 아니지요 올레길이 열려서 다수의 인원이 풍광을 즐기며 걷는 거지 올레길이전에 마을과 바당길을 지나.. 제주이야기/제주 올레 2010.01.18
추석명절 순례길(?) 서광-난드르-사계-덕수 Solitudine 'Jill's America' from 'Once Upon A Time In The West' Italian lyrics by Christian Schmidt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09.10.05
사계 산방봉수에서 쪼슨다리까지 누군가가 이야기 하길... 사간다리(썩은다리)오름 봉수대에 다녀 왔다고 해서.... 내가 알고 있기에는 사간다리(썩은다리)에는 봉수대가 없다고... 그런데 주변 분들이 별 관심이 없어서 남대문갔다 온 내가 지고 말았죠 그렇게 시간이 간다음 지난주 모슬포 다녀오는 김에 사계 봉수대(연.. 제주이야기/오름 2008.12.01
순비기 戀歌 신랑 각시 정답게 순비기열매를 따러 다녀왔습니다. 순비기 꽃 순비기 열매 아 참 제주도분들은 숨부기라고 하시죠. 함초와 더불어 대표적인 염생식물인데, 함초는 제주에서 본적이 없지만 순비기는 예전에는 제주해안에 지천으로 깔려 있었는데 지금은 잘 있지도 않고, 있더라도 저 같..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08.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