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매기일대 습지 비가 옵니다. 여름 장마의 한 가운데.... 오늘은 선흘지역. 두곳의 바매기오름 주변의 습지를 돌아보려 합니다..... 웃바매기 오름 동남쪽입니다. 조선시대 10곳의 국마장을 나눠서 운영할 때 2소장이 있던 곳 오름 기슭에는 그 당시 축조한 잣담의 일부가 아직도 그 형태를 유지하며 남아 있습니다. 그 2..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10.06.29
제주 선사유적 답사(제주 동부지역 일부) 제주도에 사람이 언제부터 살았을까? 대다수 학자들은 지금부터 4만년전이전 그러니까 중기고석기시대이후부터라고 하네요. 그 근거로 빌레못동굴 동물뼈를 들지요. 작년 7월의 빌레못과 빌레못굴 그 의견에 의하면 그때는 제주도가 중국과 한반도 그리고 일본규슈지역까지 연륙되어 있었다합니다. ..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10.05.12
빌레못과 빌레못굴 왼쪽을 오른 쪽이라고 알려줬는지 기억에 오류가 있었는지.. 마냥 올라갔다가... 막은창을 뚫고 갔다가 .... 바지가 찢기고 살이 긁히고.. 결국 엉뚱한데가 나와서 빠꾸 아니다 싶을땐 다시 생각하는 여유도 있어야 하는데 의지와 집념이 엉뚱한데서 나타날때는 헛고생만 박박 합니다 이번..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09.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