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是我見 寫而不作 1297

영동여행 - 억울한 넋, 노근리를 추모하다

한국전쟁 당시 미군들에 의해 억울하게 희생된 노근리 주민들의 넋을 위로하는 노근리 평화공원입니다. 역사 속에 묻혀버린 비극을 피해자들의 끈질긴 노력으로 밝혀진 양민 학살의 현장입니다. 미국정부를 대표한 클린턴 미국 대통령으로 부터 사과도 받아냈고 노근리사건 특별법에 의..

영동여행 - 영동 황간면 월류봉의 8경승지, 한천팔경

구름은 물론 달님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입니다. 황간면 원촌리에 깎아 세운 듯한 월류봉을 포함한 여덟 경승지, 한천팔경입니다. 우암 송시열 선생이 머물던 한천정사에서 이름을 땄다고 합니다 다음백과의 글을 옮기면 "월류봉은 절벽이 공중에 솟아, 높고 수려하며 그 봉우리에 달이 ..

영동여행 - 영동 양산면 송호국민관광지와 강선대

"양산을 가세 양산을 가요. 모링이 돌아서 양산을 가세. 난들 가서 배 잡아타고 양산을 가세 양산을 가세 양산을 가세 양산을 가요 잉어가 논다 잉어가 논다 양산 창포장에 잉어가 논다 양산을 가세 양산을 가요 자라가 논다 자라가 논다 양산백사장에 금자라가 논다 양산을 가세 양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