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타리정원

광복절 아침... 청사있던 자리에서 서울역까지 걸어가며 몇가지 일제의 흔적을 봅니다

서삼능 비공개구역... 어렵게 허락을 받아 서삼능 관리직원분의 안내를 받으며 들어갔는데... 사진을 찍으면 않되는 것으로 지레 짐작하고 사진기를 차에 놓고 내렸지요. 그런데 촬영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휴대폰으로라도 몇장 찍었습니다.

도봉산 둘레갈을 걷다가 연산군 묘역 지나 방향을 바꿉니다. 김수영문학관으로... 기념관에서 택시를 타고 김수영생가로 가다가 창밖으로 보이는 먹거리 장터 아 늦은 아침 먹은 후 지금 까지 아무것도 안먹었구나 기사님 내려주세요.

서삼릉과 서오릉에서는 문화해설사들이 설명을 해줄테니 그 설명을 유의해서 들으면 많은 보탬이 되겠지요. 그리고 나서 갈 공양왕릉에는 문화해설사가 없습니다. 공양왕릉에 가기에 앞서 고려의 릉에 대해 잠시 알아보지요. 고려사에 왕릉명이 거론된 고려왕릉의 수는 59기입니다. 현..

조선의 왕릉을 찾아서 서울과 경기도 일원을 답사하러 오시는 답사회원님들을 환영합니다. 그 날 하루는 회원님들과 함께 하며 열정을 한 수 배울까 합니다. 조선의 왕릉은 공식적으로 세 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서울과 경기도에 있습니다. 이것은 경기라는 지명이 왕도의 수호지역, 왕도..

5월 8일 능역에는 말똥냄새 소똥냄새가 배경처럼 깔려있고 왕능은 강이 높아 능역 석물을 보기도 힘든 곳. 태실 회묘 효능 등 가지못하는 곳이 많은 곳. 올때마다 왜 왔나 후회하면서 걷던곳을 또 다시 찾아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