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是我見 寫而不作/Tour de Monde

對馬島 比田勝

하늘타리. 2020. 2. 16. 20:22

對馬島 比田勝(HITAKATSU)


VALUE Mart앞 향토역사자료실









오토코누시 신사(大地主神社)

세이하쿠사이마쯔리로 유명한 이시카와현 북부, 노토(能登) 반도 중앙에 위치한

나나오시(七尾市)에 있는 신사와도 이름이 같다

아마도 이곳도 오곡풍요를 기원하는 곳인듯하다













점심식사한 곳


그 골목앞 하천


경찰 주재소



前野州太守 宗下野次郞이라는 사람의 묘

野州- 지금의 栃木県(とちぎけん)?



토요사키신사(豊﨑神社)

옆의 묘의 주인 宗下野次郞가 이 신사의 제신이다.







能野所大悲權現

能野所大悲權現

곤겐(權現)이란

우리나라 불교에서는 부처나 보살이 중생을 구제하기 위하여 사람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나타나는 일을 이야기 하는 것인데

일본에서 이 권현이라는 용어가 신도에서 조금 다른 뜻으로 자주 쓰이는데

아마도 신불습합이 그 이유인듯 하다
야오요로즈노카미(八百万神)이라고 알하듯,

모든 것에는 신이 깃들어 있다는 애니미즘 그 자체가 신도이다.
이중에 본지수적설이 있는데

부처님(本地)이 민중을 위해 다가가기 쉬운 형태인 신의 모습(垂迹)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대일여래(大日如來;비로자나불)는 일왕가의 조상신인 아마테라스 오미카미(天照大御神)로

아미타불은 하치만(八幡)으로 나타났다는것이다 .
그래서 권현이란 중생들을 구제하는 방편을 가지고 임시로 나타난다는 존격이 생긴 듯하다.


豊﨑神社



청일전쟁 순국위령비


1894년에 일어난 청일전쟁에서 희생된 향토영령을 기릴 목적으로

1966년(소화41년)에 세운 비석





버스종점

국내선 항공권도 판매


관광안내도


塔の遺跡(도노구미 고분군 유적지) 를 찾아갔는데 못찾았음:

당연히 그 부근에 있는

몽골의 침공을 막았다는 신석3석과 이를 기리는 신사도 못가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