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是我見 寫而不作/블로거기자단팸투어

홍천여행 2. 홍천군 맛집 가리산 최대감네 식당

하늘타리. 2017. 6. 25. 12:25

용소계곡 트래킹을 마치고

가리산 자연휴양림으로 갑니다.


점심때가 되었군요.


일대에서 음식을 맛나게 한다고 소문난 

 최대감네식당으로 갑니다.


44번 국도 가리산입구에서 150미터정도 들어간 지점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길건너 안내판에

"맛이 없으면 간판을 내리겠습니다"라고 쓰여 있네요.

결의에 찬 표현이 맛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는 듯하여 기대가 됩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주인장 최대감님이 우리를 반깁니다.


메뉴

이 식당은 우렁이 쌈밥이 가장 유명하다는데

오늘은 날씨만큼 뜨거운 촌두부전골이 먹고 싶습니다.


깔끔하고 맛있어 보이는 기본 반찬들이 차려집니다


전면에보이느  잣막걸리 광고

가평 잣막걸리는 몇번 먹어봤는데

홍천에서도 잣막걸리를 만들어 파는군요.


홍천과 가평 모두 잣 생산이 많이 되는 곳입니다.


한병 주세요.

쌀막걸리보다 약간 뻑뻑하다고 느껴지면서

고소한 잣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두부전골이 나왔습니다.


잘먹겠습니다.


1차 먹을 만큼 덜어냅니다.

두부가 부드럽고 뒷맛이 깔끔합니다.
그리고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국물..

잘만들어진 촌두부전골입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알리는 말씀
"상기 포스팅은

행복충전 감성충전 강원도 홍천군 문화, 관광, 레포츠, 맛집을 알리기 위해

강원도 홍천군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팸투어에 참가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