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是我見 寫而不作/블로거기자단팸투어

평창여행 - 효석문화제(문화마을 일대)

하늘타리. 2016. 9. 9. 17:57

이 포스팅은

평창 효석문화제와 문화 관광 맛집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강원도 평창군청에서 초청 진행한 행사에 참가한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9월 3일

강원도 평창 봉평에서 열리고 있는 효석 문화제를 다녀 왔습니다.


봉평은
"메밀꽃 필 무렵"의 실제 무대 입니다.


봉평에서 출생하신 가산 이효석 선생의 문학적 열정을 기리고
한국 단편소설의 백미인 메밀꽃 필 무렵의 시간적, 공간적 재현을 통하여

 봉평의 자연 그대로를 느끼고 즐기는 축제입니다.


전통마당, 자연마당, 문학마당을 조성하고

마당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습니다.




자연과 문학이 함께하는 축제로

메밀과 소설의 내용을 담은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면서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보고 듣는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그날의 흔적들을 올립니다.


엄청 내리는 빗속에서 찍은 그림입니다.
그 그림속을 함께 걸어 보시지요.
























































문학관으로 가는 길입니다.

문학관은 구분해서 올리겠습니다.





















"'메밀꽃은 연인& 사랑' 입니다." 라는 주제가 공감되는

평창 효석문화제는 이번 11일 까지 10일간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