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천주교에 대한 인식도 예전같지 않은 지...
천주교 관계자들의 세상에 대한 인식이 예전 같지 않은지...
대낮에 문을 잠구어 두는 성소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 찾아간 최경환성지의 순례자성당도 그렇고
고택성당도 그렇고
수리산 올라가기전에 들렀을 때도 문이 잠겨있고
수리산 내려온 다음에 들렀을 때도 문이 잠겨있네요.
수리산 내려온 다음에는 일부러 다시 가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 것을
쓸데없는 시간과 노력낭비에 허망해집니다..
최경환성지 두곳 성당은 인연이 아니었고...
수리산... 좋은산 잘 다녀왔습니다.
3월 3일의 수리산 산행기록입니다.
안양역에서 버스를 타고 한번 갈아타고
병목안 시민공원앞에서 내렸습니다.
도로변 담장 벽화를 따라 내려갔다 다시 올라와
병목안 공원안 도로를 이용 캠핑장앞까지 갔다가
최경환성지를 먼저 가기위해 도로로 내려섰습니다.
문둥바위앞을 지나 담배촌 길을 걸어갑니다.
포장도로가 싫어서 하천변으로 올라갑니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아래를 지나 순례자성당에 왔으나
문이 잠겨 있습니다.
성례마리아의 집 앞을 지나 최경환성지 14처를 돌고
고택성당앞을 지나 도로를 따라 올라가
수리산 제2 만남의 광장까지 갑니다.
여기서 산신제단을 지나 수암봉을 향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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