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是我見 寫而不作/블로거기자단팸투어

제주 북촌리 돌하르방공원

하늘타리. 2014. 3. 25. 13:46

 돌하르방공원은
돌밭에 뿌리내린 자연림 곶자왈 숲과
제주의 얼굴 돟하르방이 어우러진
제주의 숨결을 간직한 곳이랍니다.

 

제주의 토박이 예술가 김남흥이
돌을 찾아 다듬고 쌓고 길을 내고 가꾸며
11년의 시간으로 빚은 커다란 자연 미술관이지요.

 

전통적인 돌하르방 48기를 재현하고
현대적인 해석으로 새로운 돌하르방의 얼굴을 조각하여
이 숲에 심어온 것은 평화입니다.

 

숲을 거닐며 돌하르방과 마주하며,
세계여러나라에서 온 평화여행단과 웃는 사이
신나는 평화가 여러분 들에게도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돌하르방공원 홈피 공원소개에서...
이하 모든 설명 홈피에서 인용하였음.

 

입구.
지구별 평화여행단이 타고 온 캠핑카가 주차되어 있다.

 

 

 

 

 

 

 

섬사람의 얼굴(재현전시공간)
옛날 제주의 성문을 지키던 돌하르방 48기는 모두 다른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섬사람의 심성을 닮은 우직하고 순박한 표정입니다. 

 

 

 

 

 

 

 

 

 

 

 

 

 

 

 

 

 

 

 

 

 

 

 

섬땅 지킴이(기능전시공간)
제주를 지키는 수호신, 경계를 알리는 표지석, 아이를 점지해주는 기자석 등 돌하르방은 지금껏 다양한 몸짓으로 제주인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다시 새긴 몸짓(창작 전시 공간)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돌하르방들이 말을 걸어옵니다.
이들이 전하는 사랑과 행복, 그리고 희망의 메세지를 들어보세요. 

 

 

 

 

 

 

 

 

 

 

 

지구별 평화여행단
공원을 찾아온 세계평화여행단이 여장을 풀었습니다.
돌하르방을 만나 즐거워합니다.
여러분도 일상의 시름을 내려놓고 친구들과 함께 하세요.

 

 

 

 

 

 

 

 

 

 

 

 

 

 

돌하르방과 화산탄

 

 

 

 

 

 

 

곶자왈 숲길
나무 한그루 돌하나도 함부로 손대지 않은 살아있는 숲길을 걸어보세요.
삶의 여정을 따라가듯 작은 길을 거닐며 초록의 속삭임을 담아가세요.

 

 

 

 

 

 

 

 

 

 

 

 

 

 

 

 

 

 

제주정원
용암이 흘러내려 형성된 빌레못은 다양한 생명을 키원내는 천혜의 습지입니다.
도롱뇽, 맹꽁이, 북방산 개구리 들이 숲을 풍성하게 만듭니다.

 

 

 

 

 

 

 

 

아트샵/찻집
핸드메이드 하르방과 동자석, 그리고 다양한 재질의 하르방을 한자리에서 구경하세요 

 

 

  

 

 

 

 

 

 

 

 

 

 

 

 

체험공방
옹기토로 만드는 하르방과 토우, 아트 스크래치, 판화찍기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소원의 자리
세상에서 가장 큰 돌하르방이 두손을 활짝열고 모드를 품어주네요.
어제의 고민도, 내일의 소원도 여기서 털어놓아 볼까요.

 

 

 

 

 

갤러리가 있었던 것 같은데...
갤러리를 찾는다고 이리저리...

왔던길 또 가고

찍은 사진 또 찍고 출구로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