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요일이니까
눈이 남아있는 숲길을 걷고
계곡을 지나
관음사절에서 살쏜장오리 딱 중간지점에 있는
숯가마터까지 갔다왔습니다.
말그대로 그냥입니다.
Dvorak Serenade for Strings Op.22 2,4,5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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