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가슴이 따뜻해지는 전시회를 보고 왔습니다.
문예회관 2전시실에서 전시중인 3인 부스전...
리듬을 주제로 한 김복신의 작품, 무위자연과 생활속에 흐른 선을 강조한 이정숙의 작품,
그리고 꽃을 다시보는 장경숙의 작품울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던 것은 이 세분 모두 취미생활로 그림을 그리다
나이 40넘어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여 성공적으로 예술인으로 변신을 하신 분들이라는 것이지요.
이 세분중 두분이 작년 제주특별자치도미술대전 입상자 서양화부문에 특선과 입선으로 이름을 올린것만 보아도
그들의 성취를 알수가 있습니다.
전시된 순서대로 장경숙, 이정숙, 김복신의 작품들입니다.
Verdi La Traviata (Act 1) Violetta Valey's Aria E strano!.. Ah, fors"e lui.. Sempre libera 아, 그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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