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걷기축제 마지막날..
13코스를
나름 놀멍 쉬멍 걸었다고 생각했는데
참 애매한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bravo!!
저지리 마을회관 앞에서
오후 4시 반 부터 6시까지
저지리장이 안내하는 마을길참가자를 모집한답니다.
얼싸쿠나. 땡이로구나.
신청하고
막간을 이용 녹색체험마을로 가서
완주뱃지받고
세계각지 트레일에 대한 홍보판을 둘러 본후
시간에 맞추어
이장님의 안내로
저지리 예술인 마을을 다녀 온후
올레걷기축제 마무리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자칫 무료해질 수 있던
짜투리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해 준
이장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보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다시 가서
여유있게 한바퀴 돌기로 하고
스냅식으로 잡은
저지리 예술인 마을의 기록입니다.
Tchaikovskii ; Symphony No.5 in E minor, Op.64
Finale. Andante maetoso - Allegro vivace - Molto vivace -Moderato assai e molto maestoso - Pre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