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세오름에서 남벽을 보러 갑니다.
방애오름샘이나
남벽분기점까지의 목적지가 있는게 아니고...
한일 트레킹 축제에 참가한 분들이
영실방향에서 계속 윗세오름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선두를 만세동산 전망대에서 만났으니
조금 후에는 거의 모든 분들이 윗세산장까지 올라 올겁니다.
마주치며 걷기 보다는
남벽쪽으로 잠시 비키면서
겸사겸사 남벽도 마주할겸 해서 방향을 잠시 돌리는 거지요.
남벽을 보면서 그 넘어 백록담의 물을 그려봅니다.
Debussy - Suite Bergamasque No. 3 L. 75/3
Clair de lune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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