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27.
태풍 메아리.
엄청나게 빨리 달려오더니...
천만다행으로 빠르게 달려갔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오후
나의 산상 정원으로 갑니다.
조그만 옹달샘, 조그만 연못
분수대 대신 폭포
소나무, 나무딸기, 산수유등으로 자연이 가꾼 정원에서
멀리 제주시 일대와 주변 오름을 보며
한주를 마무리하고 다시 한주를 준비합니다.
붉은달 - 최양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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