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vorite Artists: Marc Chagall Marc Chagall, another of my favorites, was born in Belarus in 1887. He moved to St. Petersburg in 1906, where he studied for four years under artist Yehuda Pen. He went on to Paris not long after where he stayed until 1914. He flirted with the Soviet Revolution for a time, then turned his back on it in 1923 and returned to Paris. When the Nazis moved into France, Chagall and his family fled to the United States. He returned to France after the war and continued to paint, sculpt, and work with stained glass. He died in 1985, at the age of 97.
유대인인 그는 러시아의 가난한 집안에서 출생하였다. 시골의 미술 학교를 거쳐 페테르스부르크 왕실 미술 학교를 졸업하고, 1910년 파리에 유학, 아카데미 쥘리앙에서 공부하면서 피카소와 입체파의 영향을 받았다. 이어 그는 야수파의 색채를 자기 나름대로 이용하여 아름답고 아담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고국으로 돌아와 8년간 우울하게 보내다가, 1922년 베를린을 거쳐 파리로 돌아와서 프랑스에 귀화하였다. 선명한 색채로 사람과 동물을 섞어, 환상적이며 신비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부터 그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때 나치스를 피하여 미국으로 갔다가, 1947년 프랑스의 지중해안에 머물며 사랑과 기쁨에 넘치는 명작을 계속 그렸다. 그는 판화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는데, 특히 성경 이야기를 소재로 한 걸작 동판화를 남겼다. 그의 작품은 러시아계 유대인의 혈통에 흐르는, 대지의 소박한 시정을 담은 동화적이고 자유로우며 환상적인 특색을 보이고 있다. 특히, 농부·산양·닭과 같은 제재를 많이 취급 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마을과 나》, 《붉은 태양》, 《가축 상인》, 《에펠 탑과 신혼 부부》 등이 있다. (해설 : 위키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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