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왕복 4차선(6차선인가?)
큰길 인근에 있지만
일부러 맘먹지 않으면 찾기가 힘듭니다.
지나가다가
담배라도 한대 피면서
쉬었다 가고 싶어서
잠시 들렀습니다.
여우 시집가는 날 이라고 하나요
맑은 하늘에 빗방울이 떨어집니다.